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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로 임하겠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2-05-11 16: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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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이광재 선거캠프)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이광재 선거캠프)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11일 강원도당에서 열린 공천장 수여 및 강원공약 비전 발표식에서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강원도에 뼈를 묻겠다”고 호소했다.

이광재 후보는 “제 영혼을 다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이라며 “강원도 전성시대, 강원도민 성공시대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통과. 강원도 1시간 철도생활권 시대, 바다가 있는 스위스 프로젝트, 접경지역 10만 국군장병의 미래 교육, 4도3촌 시대 등 5가지를 당에 제안한 뒤 약속을 서류로 받아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춘천권, 원주권, 강릉권, 동해안권, 설악금강권 강원남부권, 강원북부권 등 ‘7대 권역 10대 기업 유치’ 공약을 발표하고 “동시에 도내 기업들과 10대 기업을 연계시켜 더욱 강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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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강원도 핫플레이스 발굴로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도내 대학들을 회생시키고, 성장전략을 확실히 쓰면서 복지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뜻을 확인했다.

이광재 후보는 “강원도를 사랑하기에 백척간두 위에서 강원도민만 믿고 강원도민의 품을 향해 제 몸을 던졌다”며 “강원도청 공직자, 18개 시군 공직자들과 뜨겁게 일하고 친구 같은 도지사가 되고 싶다. 국내는 물론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강원도에서 154만 강원도민과 함께 강력한 강원도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 몸이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분골쇄신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 말이 아닌 성과로 부족함을 극복하겠다”며 “강원도당을 만들어서 우리 강원도의 운명을 개척할 사람은 이광재로, 강원도에 뼈를 묻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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