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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취임 ‘첫 민생행보’ 고속버스터미널 정류소 예정지 방문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2-07-05 17: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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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원강수 원주시장이 고속터미널 부지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이 고속터미널 부지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이 4일 취임 첫 민생행보로 고속버스터미널 정류소 예정지를 방문했다.

지난 3월 초 동부고속에서 고속버스터미널 부지매각 사실을 통보함에 따라 시는 고속버스 운행중단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다각도로 대안을 검토해왔다.

현재 터미널 부지 소유자는 터미널 운영 의사가 없으며 동부고속에 터미널 시설물을 비워줄 것을 종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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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고속버스 운행을 유지하기 위해 정류소 설치를 계획하게 됐다.

동부고속에서는 약 150㎡의 건물을 임차해 매표 및 편의시설을 마련 중에 있으며 시는 현재의 고속버스 터미널과 가깝고 시외버스터미널과 연계가 용이한 장소를 정류소로 검토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고속버스터미널 시설물을 폐쇄함으로써 고속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에 대비해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버스 승강장 신설에 주력하겠다”며 “향후 고속버스 승·하차 위치가 확보되면 이용하는데 혼란이 없도록 언론 및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충분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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