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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상시지원체제 구축

NSP통신, 유혜림 기자, 2015-05-07 19:14 KRD7
#변산면 #부안군 #복지 #박연기
NSP통신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부안군 변산면(면장 박연기)은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변산면 주민복지담당자, 복지위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변산면은 최근 3개월 이상 체납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및 최근 6개월간 건보료 체납가구, 3개월 이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를 우선적으로 공적급여 신청을 유도하고 긴급복지 및 차상위제도 등으로 연계서비스를 적극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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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기 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복지사각지대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을 발로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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