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신풍동(동장 김정훈)은 28~29일 이틀간 신풍동 관내 주요거리 및 마라톤 코스에 봄꽃을 심으며 대대적인 가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신풍동 직원들과 자생단체 회원 20여명은 다음 달 9일 열리는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주요도로 및 간선도로변에 5000여 본의 팬지꽃을 심는 등 손님 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신풍동에서는 관내 공한지 및 이면도로 주변 등의 건축 적치물, 불법쓰레기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 관리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정훈 신풍동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신풍동을 찾는 새만금마라톤대회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신풍동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