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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9-19 22:03 KRD7
#무주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치유센터 #영농폐기물

농식품부로부터 사업비 120억 확보...무풍면, 적상면 각 60억 씩 받아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무주군 무풍면과 적상면 2개 지역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120억원(각 60억원)을 확보했다.

두 지역에서는 2022년까지 5년 간 기초생활기반 및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시행될 예정으로, 주민들은 삶의 질 향상과 문화교류 활동 확대 등 보다 폭넓은 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풍면은 무병장수 치유센터 리모델링과 어울림 온누리관 조성, 공영주차장 및 영농폐기물 수거장 조성과 함께 무풍치유정원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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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면은 오색단풍 이야기센터 조성, 체육공원 주차장 및 편의시설 확충, 작은 목욕탕 증축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 마을 안길 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가 공모 선정의 원동력이 됐다”며 “군에서는 무주군 7차 산업의 기반이 될 마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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