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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 명품교육도시 조성방안 발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4-23 16: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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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서동석(58·무소속)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군산시를 명품교육도시로의 위상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만학으로 법학과 행정학 박사에 이어 대학교수로 수십여 년 동안 교육에 몸담아 온 경험과 경륜으로 교육은 교육 전문가가 교육환경 조성은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투 트랙 정책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군산시가 명품 교육 자족도시로 위상을 갖춰 나가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 학교 시설 개선 등의 분야에 대한 적극 적인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며 “교육 환경을 선진적으로 개선, 도시 경쟁력을 강화시켜 그 동안의 교육 문제로 인한 인구 유출 문제를‘역외유입’으로 유인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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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 주도 장학 사업을 추진해 인재양성과 교육 도시로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면적 교육 바우처 사업'등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보편적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서 예비후보는"군산 지역 내 특수학교 등 교육의 사각지대를 살펴 군산시가 진정한 교육 명품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방침이다"며"이를 위해 청학야학 교육부 인가학력 인정 학교인 평화중고교 장애인 대안학교인 산돌학교 공립정신지체 특수학교인 명화학교 등 군산관내 교육 소외 계층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아이들이 언제든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기업과 군산시가 협의해 골목마다 도서관을 만들어 ‘책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군산시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학력 신장과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정책을 지속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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