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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장마철 대비 주요 사업현장 특별점검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18-06-25 17:18 KRD7
#익산시 #장마 #집중호우 #토사유출 #태풍
NSP통신-익산시청 전경
익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25~26일 익산 센트럴파크 건립 현장,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공사부지 등 7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상황 발생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업장은 익산 국가산단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컨벤션호텔 및 센트럴파크 건립공사, 함라 한옥체험단지 조성공사, 서동공원 백제무왕광장 조성공사,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과 미륵사지 및 왕궁리 유적 등 익산시 주요 문화재 정비사업 추진 현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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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은 △붕괴 위험 절개사면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여부 △공사현장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배수시설 시공 상태 △공사장 주변 정리 실태 등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실사가 이뤄졌다.

김주일 문화산업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진한 부분 중 즉각 조치가 가능한 것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했고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에 처리하도록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사업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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