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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형양배추 수확 일손 돕기 '구슬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6-15 13:02 KRD7
#군산시 #강임준 시장 #소형양배추 #양배추 #농업기술센터
NSP통신-14일 강임준 군산시장(사진 왼쪽)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에 처한 소형양배추 재배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고 있다.
14일 강임준 군산시장(사진 왼쪽)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에 처한 소형양배추 재배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14일 바쁜 영농철을 맞은 농촌에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영농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날 영농현장 지원은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하고 있는 소형양배추 수확작업이 지연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강임준 시장과 농업기술센터, 농협군산시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일손돕기에 나섰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로운 소득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동력 부족으로 농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더 많은 기관단체가 농촌 일손 돕기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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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산시는 지난해부터 소형양배추를 대만과 일본에 수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00여톤을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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