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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올해 진안군 첫 방문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1-15 15:28 KRD7
#진안군 #송하진 도지사 #재선거 #소통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15일 진안군을 방문해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지역발전 해법을 모색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지역의 주요사업장과 민생현장을 살피며 도민의 애로를 청취하는 송하진 도지사는 올해 첫 번째 시군 순방 지역으로 진안을 선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2월부터 군수 궐위로 인해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운영하고 있는 진안군의 현안을 청취하고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로 지역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면서 부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일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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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경자년 시작과 함께 진안군을 찾아주셔서 우리 지역 현안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송하진 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도와 군이 협력해 전북 대도약을 위해 끝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지사는 “지난해 군수가 공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공직자의 노력으로 군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된 것처럼, 4월 15일 군수 재선거로 신임군수가 취임할 때까지 공직자 본연의 위치에서 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내 14개 시군 중 진안군을 처음 방문 한 송하진 지사는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후 나머지 시군도 차례로 방문해 공직자를 비롯한 도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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