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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큰 절’ 유세 화제…하루 500여 회 큰 절로 전주시민들에 감사 표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4-07 10:23 KRD7
#정동영 #큰절유세 #전주시병
NSP통신-정동영 민생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간절함을 담은 큰절 유세를 진행중이다. (정동영 후보 선거캠프)
정동영 민생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간절함을 담은 큰절 유세를 진행중이다. (정동영 후보 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정동영 민생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하루 500여회 이상 큰 절로 전주시민들에 감사를 표현해 화제다.

정 후보는 “전주시민·전북도민 여러분, 전주발전·전북발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정동영을 부려먹어 주십시오”라며 “정동영이라는 정치인을 키워주신 전주시민·전북도민들에 대한 고마움과 전북발전, 전주발전을 위해 더욱 큰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다”고 말했다.

1953년생으로 올해 만 66세인 민생당 정동영 후보가 유권자들에 대한 감사 표현과 지지를 호소는 지난주부터 큰절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정 후보는 아침, 저녁 출퇴근 인사와 점심 유세에서 아스팔트 맨바닥에 쉬지 않고 큰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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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일에는 오전·점심·저녁 각각 2시간의 유세 동안 약 500여 번이 넘는 큰절을 했고 7일아침에도 명주골네거리(대자인병원 앞)에서 신호등이 바뀔 때마다 길을 건너며 2회 이상씩 큰절하고 있다.

NSP통신-정동영 민생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간절함을 담은 큰절 유세를 진행중이다. (정동영 후보 선거캠프)
정동영 민생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간절함을 담은 큰절 유세를 진행중이다. (정동영 후보 선거캠프)

한편 정동영 후보는 “나는 어머니인 전주시민들의 사랑으로 대통령 후보, 통일부 장관 당 대표 등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그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앞으로 정동영의 전주발전, 전북발전을 완성 시킬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주십사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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