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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대표 아파트 ‘주영 더 팰리스 6차’가 14일 통영시 죽림리 동경호텔 옆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는 통영의 새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죽림신도시에 입지해 프리미엄급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71가구 전세대를 남향 배치했고 인테리어에 친환경 고급자재를 사용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주영산업개발 제공)

(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통영의 대표적인 주택건설 기업 주영산업개발(대표 차태용)은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84번지 일대에 들어설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이달 1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주영산업개발은 통영과 거제에서 주영라이프, 주영한사랑, 주영에이스빌 1차~5차, 주영더팰리스 1차~5차까지 20여년간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는 등 통영지역의 대표건설업체로서 통영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활발하게 아파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0층 2개동 171세대로 지어지는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는 통영의 새로운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죽림 신도시에 입지해 최고의 학군과 쇼핑시설 교통 등 생활의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는 내부에 꽤 신경을 썼다.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잘 되도록 했고, 전체 171세대 가운데 84㎡(구 34평형) 169세대를 A B C D형으로 나눠 주부들의 취향에 맞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78㎡(구 31평형) 2세대에는 테라스를 갖춰 공간활용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인테리어에 친환경 고급자재를 사용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차철현 주영산업개발 부사장은 “특유의 차별화된 실내설계와 꼼꼼한 마감 등으로 최고의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이달 14일 문을 여는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1-32번지, 동경호텔 옆에 위치해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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