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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17년 실적 전년비 20% 성장 전망 · Rehaus 부문 실적성장 주도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1-17 07:09 KRD7
#한샘(00924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한샘(009240)의 B2C(인테리어·부엌)와 B2B 중 향후 실적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부엌이고 부엌 중 리하우스(Rehaus)부문이다.

Rehaus는 2016년에 총 6개의 토탈 인테리어 패키지 쇼룸을 확보했고 2017년에는 총 16개로 확장 할 계획이다.

리하우스의 기본개념은 고객이 직접 리하우스 쇼룸을 방문하면 인테리어 소장을 매칭시켜주고 고객이 단지 내 인테리어 매장을 방문하면 인테리어 소장이 한샘을 소개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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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매칭이다. 토탈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풀 수 있게 했다.

시장상황과 한샘의 자체 비즈니스 모델 완료가 결합해 한샘의 실적개선은 리하우스를 통해서 나타날 것이 전망된다.

2017년 실적은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754억원, 순이익 1346억원으로 전년비 20%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4년 9월1일대책의 발표로 2015년부터 재건축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골조 싸이클에 묻혀 인테리어 싸이클이 사라질 듯 했다”며 “그러나 2016년 말 연이어 나온 고가 주택에 대한 규제와 2017년말 일몰 될 초과이익환수제 적용 유예는 사라질 뻔한 인테리어 싸이클을 다시 재생시키면서 한샘의 B2C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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