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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더 킹’ 개봉 2017년 1분기 가장 유력한 기대작 중 하나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1-18 07:10 KRD7
#CJ CGV(07916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CJ CGV(079160)의 2016년 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35.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0% 이상 급증 예상된다.

이 같은 실적개선은 중국연결법인의 적자축소와 터키법인의 흑자전환에서 비롯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은 한국과 글로벌 영화라인업이 모두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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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터 영화 ‘더 킹’과 ‘공조’가 개봉한다.

오늘부터 개봉할 ‘더 킹’의 경우 2017년 1분기에 가장 유력한 기대작 중 하나다. 아울러 춘절 시즌 중국영화 라인업도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은 1월 28일 춘절부터 ‘쿵후요가(功夫瑜伽)’, ‘서유복요편(西遊伏妖篇)’, ‘승풍파랑(乘風破浪)’, ‘봉미강호지결전식신(锋味江湖之決戰食神)’등이 일제히 개봉할 예정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영화시장은 성룡의 ‘쿵후요가(功夫瑜伽)’와 더불어 ‘서유복요편(西遊伏妖篇)’이 최대 기대작이다”며 “이 영화의 전편에 해당하는 ‘서유항마편(西遊降魔篇)’은 2013년 중국박스오피스 1위 작품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당시 12억 5천 위안의 흥행수익을 올린 바 있는데 관객수도 3117만 명에 달했다”며 “그간 박스오피스가 2배 이상 늘어난 점에 비춰볼 때 전편을 능가하는 흥행수익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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