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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김포아라뱃길을 수놓는 현대크루즈를 만나다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1-18 09:36 KRD2
#한강아라뱃길 #현대크루즈 #현대상선 #크루즈여행 #불꽃놀이
NSP통신- (박승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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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도에서 즐길수 있는 크루즈여행하면 김포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현대크루즈를 떠 올린다.

현대크루즈는 인천에서 한강을 연결한 아라뱃길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크루즈선박을 가진 기업이다.

약 20여년 전 인천에서 현대상선으로 크루즈여행 사업을 시작한 현대해양레져(현대크루즈)는 한강아라뱃길이 만들어 지면서 김포여객터미널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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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크루즈호는 2008년 건조돼 국내 최고 등급의 안전검사통과, 친환경 모범선박, 최고의 선박에서 최고의 행사, 파티, 이벤트를 제공한다.

NSP통신- (박승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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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톤급 현대크루즈호는 900명의 승객이 탑승가능하고 뷔페 와 선상공연은 2시간의 여행동안 전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또한 토요일 저녁에만 볼수 있는 음악 불꽃축제는 현대크루즈여행에 참가한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을 만큼 밤하늘을 수놓는다.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는 뷔페를 즐기면서 마술, 은은한 라이브 가수노래, 변검, 쇼 발레 등을 볼수있다.

3층 바다정원에서는 창문개방형 휴식공간, 야경포토존으로 아이들과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NSP통신- (박승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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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된 공원과 국내최고의 인공폭포 등은 마치 동유럽의 베네치아를 연상케 한다.

강상욱 현대크루즈 총괄 팀장은"지난해 광명시의 광명동굴과 연계해 여행상품을 개발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 국내 관광객 뿐만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등 동남아시아 여행객들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올해는 시간대별로 다양한 크루즈 공연을 개발해 아라뱃길을 찾은 손님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승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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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현대크루즈 대표는"지금까지 현대크루즈를 찾아주시고 많은 애정을 보내주신 손님들에게 감사한다. 올해는 더욱더 임직원 일동이 합심해 여러 지자체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것이다. 광명동굴이 좋은 예라고 할 수있다. 인근 부천시나 안산시, 시흥시, 화성시 등 경기도 서남권 관광지들과 연계해 더욱 진 일보한 크루즈여행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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