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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P, 2018년 수익성 높은 해외 법인 증설 따른 외형 성장 ··· 중장기 성장성 보유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2-21 07:43 KRD7
#현대EP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현대 EP는 2000년도 설립된 현대산업개발 계열(지분율 48.3%)의 플라스틱 소재 업체다.

사업부문은 PP사업부(자동차 내외장재), PS사업부(가전제품 케이스, 단열재), PE사업부(접착성 수지), PB사업부(각종 파이프)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 PP사업부 45%, PS사업부 40%, PE사업부 11%, PB사업부 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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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PP사업부 약 15만톤(외주 8만톤 제외), PS사업부 20만5000톤이다.

PP사업부 올 하반기 중국 충칭 공장(2만톤), 2018년 인도 공장 (2만~3만톤) 증설될 예정이다.

해외 법인당 신규 매출 400억원 이상 추가 예상된다. 2018년 해외 매출액 2605억원(+40.4% YoY)이 전망된다.

해외 법인은 국내 대비 50% 이상 높은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2018년 영업이익률 7.8%(+1.0%p YoY)이 예상된다.

PS사업부는 올해 600억원 카팩스(Capex)투자 예상된다. 투자 확정시 2019년에는 생산 능력 40% 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PS사업부내 수익성이 높은(영업이익률 10% 이상) EPS 부문(단열재에 적용) 리모델링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에 따른 성장이 전망된다.

올해 매출액 9039억원(+5% YoY), 영업이익 618억원(-10% YoY)으로 예상된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8년은 수익성 높은 해외 법인 증설에 따른 외형과 이익 동반 증가가시성이 높은 만큼 중장기 성장성 보유했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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