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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영플라자 대구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푸드마켓을 통해 생필품 지원 봉사를 펼쳤다. (사진=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영플라자 대구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0일 ‘대구 남산 사회 복지관’에 방문하여 복지관 내 아이들의 학습 공부방 방문 격려와 간식 증정,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푸드마켓을 통해 생필품 지원 봉사를 펼쳤다.

롯데영플라자 대구점은 남산사회복지관 봉사활동을 15년도부터 매년 진행해왔으며 이웃분들에게는 푸드마켓을 통해 김과 라면을 제공했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맛있는 치킨을 제공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영플라자 대구점은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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