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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사전예약 돌파한 리니지M 개발 버전 이미지 유출돼 파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4-27 21:04 KRD2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M #유출
NSP통신-<출처 = 리니지M 공식 커뮤니티>
<출처 = 리니지M 공식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개발 버전 이미지가 유출됐다.

엔씨소프트는 27일 리니지M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내부 테스트중인 리니지M의 게임 화면이 방송된 사건이 있었다”며 “이번에 공개된 게임정보는 엔씨소프트 내부에서 테스트를 위해 개발 중인 버전으로 향후 서비스 될 게임 버전과 많은 차이점이 있는 점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리니지M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PC기반 온라게임 리니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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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니지M 개발 버전의 유출은 아프리카TV BJ를 통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유출 대상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엔씨소프트측은 그동안 기업 및 개발 부문의 보안에 특별한 공을 들여왔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되며 사태 파악 후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리니지M은 사전예약 시작 삼일 만에 신청자 200만 명을 돌파한 데 최근 3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부 일정과 출시일은 오는 16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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