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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적자폭 확대한 다산네트웍스 주가 5일연속 하락세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7-05-22 21:53 KRD2
#다산네트웍스(039560) #주가 #실적

당기순손실은 70% 증가...‘어닝쇼크 수준 ’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시장 등록기업인 다산네트웍스(039560)의 주가가 1분기에 적자폭이 더 늘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진이후 연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이달 15일 금융감독원 공시사이트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1분기에 적자가 38억원을 기록했다 "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28억원적자보다도 40%가량 증가한 수치다. 매출도 71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의 747억원보다도 감소했다.

당기순익도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1분기에 당기순손실이 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0억원보다 70%이상 증가했다. 거의 ‘어닝쇼크 ’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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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의 주가는 실적발표 다음날인 16일부터 22일까지 5거래일연속 하락세다.

22일 다산네트웍스의 주가는 1.52% 하락한 5850원에 마감했다. 이전 신저가인 5470원에 근접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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