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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SNS)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과 강단에서 맹활약 중인 권영찬의 가족 여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권영찬은 자신의 SNS에"홍콩 디즈니랜드에서 무더위속에서도 재미나게 노는 도연이 우연이! ㅎ 다섯시간동안 다니느라 엉덩이 다 쓸림ㅋ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영찬과 똑 닮은 두 아들이 여유롭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내, 아이들과 함께 한 단란한 가족사진에는 행복감이 묻어난다.

권영찬은 두 아들을 인공수정을 통해 어렵게 얻은 탓에 부성애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두 아들의 탄생에 감사함을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후원 등 나눔과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되갚고 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게스트와 YTN 사이언스 ‘한국사 탐(探)’ MC 등의 방송활동은 물론 행복재테크 스타강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선식을 론칭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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