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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오는 29부터 7월16일까지 ‘여름정기 sale’을 진행한다.

포항점은 이번 SALE 행사 기간 중 전품목이 10%~30% 세일에 참여하며(일부품목 제외) 특히 바캉스철을 맞아 남성·여성 바캉스 패션룩과 비치웨어 제안전, 코스메틱 특집전, 해외명품 특별초대전, 삼성·LG가전 초대회 등 다양한 행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해 고객에게 만족할 쇼핑을 제공 할 계획이다.

행사는 9층 이벤트홀에서 29일부터 7월3일까지 럭셔리 해외명품 특별초대전을 진행해 구찌, 페라가모, 프라다, 에트로, 지방시, 토리버찌를 2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페라가모 남성벨트(3점) 31만5천원, 에트로 토트백(3점) 47만9천원, 페라가모 토트백(2점) 117만원에 판매한다.

또 7월6일까지 ‘락앤락’ 창고 대공개를 통해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지하1층 식품관에서 29일부터 7월6일까지 축산박람회를 진행해 한우1등급 생부위를 7월 1·2일 2일간 5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 산지 직송전도 특설매장에서 진행한다.

또 8층 가전매장에서는 삼성·LG가전 에어컨, 냉장고 페스티벌을 펼치며 7월2일까지 금액대별 7.5%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를 병행한다.

특히 10층 하늘공원에서는 7월 1·2일 특별이벤트로 미니풀장을 개장해 백화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이번 여름정기 세일은 무더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일부 상품은 조기품절이 예상됨으로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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