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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게임, 4분기 기업간 차별화 두드러질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0-13 07:21 KRD7
#인터넷게임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인터넷게임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엔씨소프트를 제외하고 큰 이슈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흥행에 힘입어 평균 일매출을 65억원 내외로 추정하고 있으며 로열티 수익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도 DDI 인수효과 온기반영에 개선된 기존게임 매출에 대한 기대가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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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NHN엔터테인먼트, 게임빌, 컴투스 등의 실적은 신규게임의 흥행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기대치를 상회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NAVER, 카카오의 실적도 모바일광고의 연간성장이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마케팅비용 등의 비중 증가가 비수기실적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는 신규게임 런칭, 해외시장 진출, 계절적인 성수기 등을 감안할 때 기업간 펀더멘털의 차별화가 뚜렷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게임사들의 경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대만진출, ‘아이온’ 모바일게임의 북미유럽 정식 출시 성과, 더블유게임즈의 신규게임 성과 및 비용효율성 제고, NHN엔터테인먼트의 4분기 보드게임성과, 게임빌의 “로열블러드” 등 신규라인업 등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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