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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최근 사용자의 충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혜택 확대 중이다. 단기매출에 부정적일 수 있으나 중장기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여기에 적절한 아이템 이벤트와 개인간 거래, 공성전 등의 업데이트로 매출감소 최소화 할 거승로 예상된다.

4분기 예상되는 대만 ‘리니지M’ 출시는 퍼블리셔인 감마니아가 오랜 기간 ‘리니지1’을 서비스 해왔다는 점에서 한국과 유사한 환경으로 전망된다.

큰 폭의 흥행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NAVER는 인건비등의 비용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4분기 성수기효과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오픈서베이 사용률조사에서 네이버쇼핑은 11번가(36%), G마켓(22%)에 이어 사용률 3위(20%)에 랭크, 네이버쇼핑(페이)의 확대는 Transaction 수수료 증가 외에도 검색광고와의 시너지효과 큰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유게임즈의 3분기 M&A 온기반영효과에 이어 4분기에는 Top-line 성장과 마진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출시한 ‘DD-Classic‘과 11월 출시 예정인 ’Ellen‘ 슬롯게임 흥행이 예상된다.

PMI과정을 거치면서 마케팅, 외주가공비, 인건비 등의 효율성 제고에 따른 마진개선도 전망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수급은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단기 주간 단위의 투자전략보다는 실적을 포함해 중장기 펀더멘털개선여부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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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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