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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통합리그 DPL 내년 3월부터 출범…3시즌으로 진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2-09 14:56 KRD2
#던파 #통합리그 #DPL #아라드숙명의문

애니메이션 ‘아라드 : 숙명의 문’ 12월 12일부터 애니 전문 채널을 통해 방영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9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2017 던파 페스티벌:천계’ 행사를 열고 던파의 리그 계획 등을 발표했다.

우선 넥슨은 내년 던파 통합 리그 ‘DNF PREMIER LEAGUE(DPL)’를 출범할 계획이다. 스프링·서머·윈터 등 연중 총 3시즌으로 진행하고 내년 3월 스프링 시즌을 시작하는 것.

특히 PvP(개인간 대결) 방식의 ‘액션토너먼트’와 PvE 방식의 ‘DPL’을 통합 개편해 던파 리그의 재미를 한 자리에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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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리그에서는 선수 한 명이 3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총력전’을 활용할 계획이며 PvE리그에서는 안톤 레이드, 루크 레이드와 더불어 싱글 모드, 레이드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던파을 기반으로 한 한·중·일 합작 애니메이션 ‘아라드 : 숙명의 문’을 12월 12일부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통해 주 1회, 총 10부작에 걸쳐 방영한다. ‘던파걸’ 서유리 를 비롯해 ‘귀검사’의 김기흥 등 실력있는 성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넥슨은 게임 외 다양한 즐길거리를 위해 ▲알람기능인 ‘던파ON’ 기능 확대 ▲던파의 캐릭터 부각할 수 있는 ‘토그’와 ‘에게느’ 인형 출시 ▲던파 유저들만을 위한 던파 체크카드 출시 등도 예정돼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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