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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우영이 솔로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헤어질 때'를 발매하고 국내서 5년 6개월 만에 솔로가수로 컴백한 우영은 18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곡 '뚝'의 무대를 선보인다.

신곡 '뚝'은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의 음악으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와 이별 후 감성이 뚜렷한 대비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우영은 이번 신곡 '뚝'을 통해 경쾌하면서도 그루브 가득한 멜로디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 기대케 한다.

한편 우영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음 달 10, 11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우영 1st Solo Concert'를 개최한다. 이 공연 티켓은 전석 매진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같은 달 9일 추가 공연을 결정, 오는 24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오픈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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