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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中 베이징 지하철 프로젝트 가속 전망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02-14 15:30 KRD7
#올스웰 #지하철 프로젝트 #중국 #베이징
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산업공기기술업체 올스웰이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 강철, 사강그룹과 함께 참여해 진행중인 베이징 지하철 프로젝트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14일 업체 측에 따르면 북경 지하철 프로젝트 관련 중국 협력사 회장이 지난 5일 방한해 신설되는 베이징 9호선과 구역사를 각 1개씩 시범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여기에 효과가 가시적으로 확인되면 베이징 9호선 신규역사 20개 역과 구역사 전체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중국내 조인트벤쳐 설립을 제안하기도 했다.

중국 협력사 회장은 올스웰이 스타트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철강기업인 바오산 강철과 사강그룹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나 이번 방문을 통해 국내 설치현장을 둘러보고 산업공기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 올스웰의 독보적 기술력과 차별성에 대해 확실한 믿음을 드러낸 것으로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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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중국 협력사 회장의 이번 방문으로 베이징 지하철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게 돼 진행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있다”며 “올스웰이 지하철에 대한 공기개선 시공사례의 경험은 없으나 공기와 관련한 솔루션만큼은 세계적 기술력을 자신한다”며 “하지만 필요시에는 국내의 지하철 공조관련 역량이 있는 우수한 기업과도 협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스웰은 올해 산업용에서 주거용 공기개선 사업으로 확대 함은 물론 중국의 새로운 대기환경법 시행에 따른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6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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