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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김성모 작가의 네이버수요웹툰 ‘돌아온럭키짱’이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왔다. 엔탑커뮤니케이션(대표 고정재)이 모바일 액션 RPG ‘돌아온 럭키짱’을 구글 마켓을 통해 프리 오픈한 것.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돌아온 럭키짱은 네이버 인기웹툰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김성모 작가의 세계관이 녹아있는 원작에 충실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복고풍의 레트로 디자인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현재 전체 시나리오의 1/3 이상이 반영돼 있으며 향후 원작의 이야기를 다 풀어낸 후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엔탑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돌아온 럭키짱 게임은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웹툰 연재가 종료되면서 많은 아쉬움을 토로한 독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근성을 강조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해 웹툰 돌아온 럭키짱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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