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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렴산단 조감도.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에 있는 신창기업, 창성이 추진한 고렴일반산업단지가 26일 준공 인가 됐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준공된 고렴일반산업단지 면적은 277천㎡(8만4천평)이며 350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평택에는 총 14개의 산업단지(488만평)에 660개의 기업체가 가동되어 총 4만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특히 고렴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에서 평택시민 우선채용,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좋은 기업체의 적극 유치와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최선의 행정 지원으로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하고 평택시, 기업체, 평택시민이 함께 공존하고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삼성, LG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와 관련된 부품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고 성균관대 사이언스 파크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도시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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