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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형덕 광명시부의장(왼쪽부터), 이주희 시의원, 조미수 시의장, 현충열 시의원, 제창록 자치분과위원장, 박덕수 운영위원장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광명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 복지 시설 위문에 나섰다.

시의회는 20일 라마의 집, 광명사랑의집, 그룹홈 5가구, 광명시노인요양센터를 차례대로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복지시설을 방문한 광명시의원들은 조미수 시의장, 이형덕 부의장, 제창록 자치분과위원장, 박덕수 운영위원장, 이주희, 현충열 시의원이며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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