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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국도38호선 노선연장 지정' 조속한 완료 협의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9-03-19 10: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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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8일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했다. (태안군)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8일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했다. (태안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용역’이 이달 한국교통연구원에 발주됨에 따라 지난 18일 한국국토연구원을 재차 방문했다.

이날 가 군수는 오재학 한국국토연구원 원장과 유정복 도로교통연구본부장을 만나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광개토 대사업’의 역점 추진사항인 ‘국도38호선(이원∼대산) 노선 연장 지정’의 조속한 완료에 대해 협의했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해 국도38호선 노선 연장에 대한 기초조사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은 만큼 하루빨리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국도 등급 조정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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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원∼대산 간 국도 38호선이 연장되면 태안 서북부권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서산·당진지역의 첨단산업이 태안까지 확대돼 배후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며 “국가계획인 서해안 관광산업도로(인천∼목포)와 관련해서도 필요한 사업이므로 종합계획에 조기 반영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 백년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핵심사업인 ‘광개토 대사업’의 실현을 위해 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응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가계획 조기반영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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