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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성남 축제의 날 빛 조형물 관람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10-13 13: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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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것”

NSP통신- (성남시)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은 11일 자연과 빛으로 어우러진 7개의 설치예술 작품과 3개의 아트 콘텐츠 전시회에 참석해 빛의 예술 작품을 둘러봤다.

성남 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이번 전시는 사송교 인근 탄천변에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8일간까지, ‘빛으로 하나 된 성남’을 주제로 열린다.

은 시장은 “이번 축제는 원도심과 구도심을 가로지르는 단 하나의 하천인 탄천을 중심으로 하나로 연결된 성남을 만드는 것”이라며"이번 전시가 예술작품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탄천을 새롭게 느낄 수 있게 한다. 탄천이 새로운 복합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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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올해는 돼지열병과 태풍 피해와 같은 국가적인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행사를 축소했지만 내년에는 또 다른 시도로 탄천을 예술로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시민들께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성남시가 10년 만에 성남의 대표 축제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과 플래시몹 등 부대 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빛 조형물 야외전시와 관내 초등학생들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아트 체어 전시만 진행하는 것으로 대폭 축소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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