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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광양5일시장 정문 부근에서 지역 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우리나라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한국인의 주식인 쌀의 소비량은 급감한 반면 밀가루 음식과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소비가 증가해 오늘날 비만과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쌀의 영양적 가치를 알리고, 우리 쌀 소비를 활성화해 쌀 중심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에서는 우리 쌀로 만든 3색 떡국떡을 시장을 찾은 지역 시민 300여 명에게 나누며 우리 쌀의 우수성과 쌀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의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박양원 센터장은 “지역민과 어린이들이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의 홍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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