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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협의회' 발족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11-13 19: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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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TP·생산기술연구원 등 14개 기관 참여...소통과 협력 강화

NSP통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 청장 이인선)은 1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기술센터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협의회’를 발족시키고 ‘이웃사촌 기업의 날’을 추진하는 등 경산지구 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협의회’(이하 혁신협의회)는 대경경자청, 경북도, 경산시, 연구기관(경북TP, 무선전력전송센터, 첨단소재융합기술연구소,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기술센터), 인근 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호산대학교), 경산상공회의소, 입주기업협의회, 경산지식산업개발 등 14개 기관으로 구성된다.

혁신협의회는 앞으로 대경경자청과 함께 산학연관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으로 투자유치, 기업지원, 기관 간 상호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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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협의회 출범식 이후에 진행된 ‘이웃사촌 기업의 날’ 행사 때는 기업방문, 기업 네트워킹, 입주기업 건의사항 등을 진행하고 혁신협의회 위원들은 섬유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방문하고 공장견학도 한다.

이웃사촌 기업의 날 행사 때는 경산지구 입주기업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경북도-경산시-연구기관과 함께 경산지구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인선 청장은 “경산지구 내 기업들이 똘똘 뭉쳐 힘을 합쳐야 더 많은 기업들을 끌어 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대경경자청에 기탄없이 불편한 사항을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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