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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설명절 전통문화 체험하러 오세요”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0-01-19 13: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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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세시풍속 북새통 설 행사 홍보이미지 모습. (수원문화재단)
세시풍속 북새통 설 행사 홍보이미지 모습. (수원문화재단)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6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세화 그리기, 복조리 만들기, 펭이·제기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대형 윷놀이,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음력 1월 1일인 설은 민족 최대 명절로 예로부터 다양한 풍습이 전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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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설 풍습은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며 떡국을 먹는 것이다. 그 외에 세화(歲畫) 혹은 문배그림을 대문에 붙였는데 집 안으로 들어오는 잡귀를 막기 위해 문에 호랑이, 용 그림을 붙인 것을 말한다.

또 설 이른 아침 조리를 벽에 걸어 복을 불러오길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설에 즐기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가 있다.

이번 체험은 당일 현장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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