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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도의회부의장,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관계자들 격려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5-31 10: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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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립지원관 현안과 애로사항 등 청취

NSP통신-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최근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최근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최근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박현동)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관계자들로 부터 청소년자립지원관의 현안과 재난특별생필품지원 운영상황을 살피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용직, 계약직으로 근무 중인 자립준비청소년들이 근무시간이 축소되어 생활비 부족 등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위기 청소년에게 6개월간 특별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작게나마 생활의 안정성을 높이고 일상생활자립의 유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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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재단의 지원을 받은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은 5월부터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쉼터 퇴소청소년 중 경계선지능청소년의 주거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정착 및 자립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쉼터퇴소경계선지능청소년과 함께하는 커뮤니티하우스’ 사업 추진하고 있다.

보증금, 월세 등을 지원하는 주거 지원부터 생계비, 생필품 지원 및 심리상담지원까지 경계선지능청소년들의 자립훈련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또 청소년쉼터 또는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의 지원을 받았지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없는 만 24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자립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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