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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 노인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6월 4일과 6월 25일 2회에 걸쳐 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교육은 노인대학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은 신체운동교육,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금연 및 절주관리, 저염식이 식생활 교육, 재활운동 교육 등 통합적인 보건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질병을 예방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보건의료원에서 수행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치매관리, 재활사업, 방문건강관리, 금연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구례군민의 건강생활실천이 습관화 되어 건강수명을 늘리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민선 7기 군정목표인 함께 사는 군민복지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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