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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취준생 교통비지원 ‘청카드’ 140명 추가 모집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0-07-09 11: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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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수원시청 전경. (조현철 기자)
수원시청 전경.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는 31일까지 취업준비생들의 교통비 부담 감소를 위해 대중교통전용카드를 추가로 지급한다.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통비가 충전된 대중교통전용카드(청카드)를 지원한다.

시는 ‘2020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140명을 추가 모집하며 대상자는 공고일(7월 1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5년 1월 1일~2001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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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신청 후 10일 내에 선정 결과를 통지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모집을 마감한다. 지원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청년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청카드’(청년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청카드는 대중교통 전용 카드로 버스·전철을 탈 때 사용할 수 있고 매달 6만원씩 5개월 동안 총 3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4~5월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600명을 모집한 바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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