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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3회 기후변화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NSP통신, 백진호 기자, 2021-04-23 17: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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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구미시는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올해 기후주간의 메시지인 지구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2050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 (구미시)
구미시는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올해 기후주간의 메시지인 ‘지구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2050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 으로 정해 올해 기후주간의 메시지인 ‘지구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2050’ 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20일은 오전 10시부터 인동네거리에서, 22일은 오후 2시부터 구미역에서 구미시·서부 환경 기술인 협회·경상북도 기후환경 네트워크 공동으로 공무원, 협회임직원 및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 등 20여명 참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2차례 전개했다.

또한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 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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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공기관과 상징물인 수출탑, Yes구미타워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부환경 기술인협회, 대구·경북녹색기업협의회도 참여해 각 사업장의 소등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공동주택 등 일반 시민은 각 가정에서 실내조명을 소등하고 전기제품 등의 사용을 10분 동안 멈추는 등으로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

또한,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내용으로는 ‣대중교통과 전기·수소차부터 시작하는 미래모빌리티 ‣새·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 ‣전기 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 ‣저탄소제품 구매부터 시작하는 저탄소 산업화등 5대 기후행동이 있으며, 캠페인과 더불어 소통과 공감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문화’ 를 생활 속에 자리 잡게 하기 위해 5월~10월 간 ‘찾아가는 녹색생활 실천교육’ 을 실시해 탄소중립에 대해 교육하고 탄소중립기후행동 수칙인 새·재활용, 내 나무심기를 이용한 원예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나부터 시작되는 탄소중립 기후행동의 작은 실천이 기후변화로부터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는 방법”임을 알리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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