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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리, 첫 앨범 ‘Open The Door’ 발매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2-11-28 19:1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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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첫 미니앨범 Open The Door를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규리. (김종식 기자)
첫 미니앨범 Open The Door를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규리.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싱어송라이터 규리(Kyuri)가 첫 번째 미니앨범 ‘Open The Door’를 발매했다.

규리는 지난 2015년 양희은의 네 번째 ‘뜻밖의 만남’ ‘엄마가 딸에게’라는 곡에서 딸 역할로 피처링을 했었으며 올해 SBS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Woori Acapella’라는 곡을 피처링 했었다.

또 지난 12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에서 금상 및 CJ문화재단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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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1월 13일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옴니버스 음반에 자작곡 ‘사막’이 수록됐고 앨범의 5곡 작사, 작곡, 편곡할 정도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규리는 “제가 싱어송라이터로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출발할 수 있도록 많은 영향과 영감을 주신 양희은 선생님을 비롯한 소중한 인연이 돼 주신 고마운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면서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고 피아노도 꾸준히 즐겨 쳤으며 언젠가부터 피아노를 치며 작곡하듯 어설픈 가사에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놀았는데 중3 여름 무렵 컴퓨터 DAW 활용법을 배우면서 곡을 커버 하는게 재미있어졌고 그러다 형태가 잡히는 곡을 만들기 시작한 것 같다”라고 햇다.

이어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이 오히려 음악과 더 친밀해지게 했고 덕분에 노래도 제법 많이 만들게 되면서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갖게 됐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그동안 노력해서 첫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했고 앨범의 컨셉은 ‘19살의 풋풋함’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여러 데모 곡들 중 잘 어울리는 곡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다음 프로젝트인 두 번째 미니앨범의 컨셉과 수록곡도 거의 정해진 상태라 이제 고3 수능을 마쳤기 때문에 홀가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내년 봄 출시를 목표로 12월에 프로듀싱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선보일 제 음악에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가수 규리의 본명은 김규리, 2004년 2월 18일생, 현재 죽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며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및 CJ문화재단상을 수상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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