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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생법안 처리로 소상공인 부담 덜어지길 기대”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3-30 16: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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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자유한국당이 국회본회의에서 행정규제기본법, 직업안정법, 산업안정보건법 등의 민생관련 법안들이 처리될 예정이며 이로인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덜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보라 자유한국당 원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지속적으로 GM국정조사와 국회차원의 성폭력근절대책특위 구성을 민주당에 요구했음에도 끝끝내 받아들이지 않고 대책 없이 3월 국회가 끝난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신 원내대변인은 “GM사태와 미투운동에 대한 국회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민주당은 GM사태 해결과 미투운동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국정조사와 성폭력근절대책특위 상설화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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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국회차원의 국민 개헌안을 만들기 위한 여당의 협조를 당부한다. 대통령 개헌안이 곧 민주당 개헌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당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라고 주장하고 “민주당의 개헌안이 나오는 즉시 여·야 간의 열린 협의를 통해 국민개헌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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