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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3주년 맞아 공익 기능↑…판매수수료 20% 등 혜택

2018-08-06 15:21, 황기대 기자 [XML:KR:1702:유통마켓/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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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공영홈쇼핑은 개국 3년을 맞아 공익기능 강화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공영홈쇼핑(대표 최창희)은 지난 3년의 운영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농어민의 판로확대와 함께 소비자 신뢰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 지정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농어민에 대한 판로 지원의 당초 목적 달성을 위해 국내산 제품만을 취급할 계획이다.

다만 기존 판매하고 있던 OEM 제품은 올해 말까지 재고 해소를 통해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기존 해외 OEM 협력기업이 국내 생산제품을 판매할 경우 결제 대금 선지급, 수수료 우대 등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능‧품질‧디자인 등을 개선한 창의혁신제품 판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방송시간 비중을 지난해 21.9%에서 올해 27%로 늘리고 첫걸음기업 입점비중도 지난해 39%에서 올해 50%까지 높여 나간다.

또 성장성이 있는 우수 제품을 집중 발굴하여 생산, 기술, 유통을 일관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명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더 많이 팔아 이익을 내는 역발상 전략으로 평균 수수료율을 최저수준인 20%(종전 23%)로 대폭 낮췄다.

이는 6개 일반 홈쇼핑사 평균 33.4% 대비 약 13%p 낮은 수준이며 홈쇼핑 업계의 판매수수료를 낮추는 역할도 하고 있다.

권역별 상품개발자(MD) 전담제를 실시해 지역상품 편성비중을 지난해 35%에서 2022년까지 45%로 확대하는 한편 10인 미만 소상공인 특별 판매홍보전(2018년 40개사), 위기관리지역 특별판매전 개최와 함께 당장 홈쇼핑 판매가 어려운 제품에 대한 20∼40초 무료 토막광고(연 80개 제품, 1600회)사업도 실시한다.

TV홈쇼핑-벤더 간 거래계약은 납품기업이 불리한 고질적인 문제로 벤더 거래시 ‘납품대금 수령인’을 생산기업으로 개선하고 벤더 없는 ‘직거래 비중을 지난해 41%에서 올해 50%로 확대해 나간다.

판매수수료 인하에 따른 공영홈쇼핑 수익성 악화 대응의 일환으로 ‘영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마련‧시행 중이다.

품발굴 채널 다변화로 우수상품 소싱 강화, 모바일 판매비중 확대, 온라인 상품 확충 등을 통해 2022년 취급 매출 1조원 목표를 적극 실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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