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대전=NSP통신) 이광용 기자 = 사랑의사다리(이사장 이정제)와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이윤재)이 다음달 26일 대전 중앙시장이벤트홀에서 공동주최하는 ‘대전소상공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배우는 SNS소통마케팅 교육’에 참가신청 이틀만에 100명이 넘어 조기마감 했다.

이번 교육은 ‘SNS소통의 달인되기’라는 주제로 올레IPTV 대전방송에서 북포럼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정영숙 원장이 초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으로 SNS소통하기’를 강의하는 안성용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충청 센터장은 “대전지역 소상공인 교육은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참여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참가자를 더 확대해 대전소상공인이 서로 도울 수 있는 교육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공동주최한 이정제 사랑의사다리 이사장은 “재능나눔에 참여하는 대전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교육을 받아 기쁘다”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서로 애용하며 돕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현재 대전, 충청지역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청희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