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사업재기에 성공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충전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22일부터 1박 2일 1차와 오는 23일부터 1박 2일 2차로 나누어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재기자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노란우산공제 前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김학래(차이나린찐) 대표의 ‘성공과 실패 이유가 있다’ 주제의 특강을 통해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노란우산본부장은 “이번 힐링캠프는 칠전팔기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서로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힐링캠프는 사업재기에 성공한 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가족경영인 경우 가족도 동반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