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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노년층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시니어스태프 제도 활성화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9-01-22 09: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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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편의점 CU가 노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니어스태프를 교육하고 있다. (BGF리테일)
편의점 CU가 노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니어스태프를 교육하고 있다. (BGF리테일)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편의점 CU가 노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가맹점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니어스태프 제도를 활성화한다.

시니어스태프 제도는 구직을 원하는 만 6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CU의 정규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이들이 CU 점포에 채용될 수 있도록 돕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가맹점은 해당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인력을 채용하면 정부기관을 통해 월 급여의 50%를 최대 3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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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됐던 시니어스태프 교육을 올해부터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한다.

CU 관계자는 “시니어스태프 제도를 더 활성하해 노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가맹점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지난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 노인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시니어스태프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800여 명의 노인 인력이 교육을 수료하도록 도왔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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