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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웹드라마 상품진열안내. (BGF리테일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편의점 CU는 지난해 가상현실기술을 활용한 VR상품진열안내서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웹드라마 형식의 상품진열안내 영상을 전국 가맹점주에게 안내한다.

상품진열안내 영상은 최신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상품 운영 전략과 진열 방식 등을 가맹점주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연극영화과 출신의 임직원과 전문배우가 직접 가맹점주와 스태프로 출연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CU 관계자는 “가맹점주가 TV드마라를 시청하듯 재미있게 영상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봄 시즌에 전개해 나갈 주요 상품들의 특징과 진열 노하우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가맹점의 지속성장을 위해 체계쩍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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