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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데이터 코리아,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5 참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9-16 11:35 KRD7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빅 데이터 #소스코드 분석
NSP통신-15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DEVIEW 2015 행사장에서 부스를 방문한 기업 데이터 개발자들에게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이은철 지사장이 클라우드 빅데이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5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DEVIEW 2015 행사장에서 부스를 방문한 기업 데이터 개발자들에게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이은철 지사장이 클라우드 빅데이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트레저데이터 코리아(이은철 지사장)가 지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5에 참가했다.

둘째 날 15일에는 트레저데이터 본사 유동민 엔지니어가 ‘Presto 내부 구조 파헤치기란 주제’로 소스코드 분석을 통해, 검색으로는 알 수 없는 Presto의 내부 구조를 해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이은철 지사장은 “트레저데이터 서비스는 데이터의 수집, 관리, 통합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에 단순화 된 분석 인프라로, 초기 투자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월정액 기반의 서비스로 설치 후 2주부터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고 SQL사용이 가능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1명만 있으면 누구나 데이터 접근이 가능한 서비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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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는 클라우드 기반 빅 데이터 서비스 제공업체로 2011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 설립돼 2012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도쿄와 서울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투자자들이 모여 현재 총 투자액은 230억 원에 이르며, 대표적인 투자자로서 전 CEO이자 공동창업자인 야후 공동설립자 제리 양(Jerry Yang)이 있으며 평소에는 필요가 없는 쓰레기 데이터를 모아 고객이 원하는 바를 통찰, 예견할 수 있는 보석(Treasure) 같은 데이터로 재탄생 시킨다는 뜻의 트레저데이터는 빅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에 이르기까지 올인원(All-in-one)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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