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분노한 소상공인들, 수원남부경찰서 앞 시위... 배동욱 전 소공연 회장 엄정수사 촉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7-06 16:40 KRD2
#소상공인 #배동욱 #부실수사 #수원남부경찰서 #이정민

▲가짜회장 배동욱 사퇴하라 ▲지회장 부당 교체 가짜 회장 배동욱은 사퇴하라 ▲업무상 배임횡령 사기 공문서위조 배동욱을 구속 수사하라

NSP통신-분노한 소상공인들이 수원남부경찰서 앞에서 배동욱 전 소공연 회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분노한 소상공인들이 수원남부경찰서 앞에서 배동욱 전 소공연 회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분노한 소상공인들이 6일 오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앞에서 배동욱 전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회장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수원남부경찰서는 소공연 노조가 형사고발한 배동욱 전 회장과 관련 수사에서 공문서 위조 등에 대해 일부 무혐의 검찰 송치하자 이정민 수원지방검찰청(검사장 신성식) 형사 제4부 부부장 검사가 사기 등 두 개의 혐의의 추가해 수원남부경찰서에 보완수사를 지휘한바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광역지역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갑주) 소속 소상공인들은 수원남부경찰서 앞 시위에서 ▲가짜회장 배동욱 사퇴하라 ▲지회장 부당 교체 가짜 회장 배동욱은 사퇴하라 ▲업무상 배임횡령 사기 공문서위조 배동욱을 구속 수사하라 등의 문구들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G03-8236672469

한편 수원남부경찰서는 현재까지 수사과 경제 4팀의 배동욱 전 회장 관련 부실수사에 대해 어떠한 해명도 없는 상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