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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소상공인 97% 매출 하락·우울한 ‘소상공인 날’ 담화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11-04 16:3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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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소공연 패싱’ 소상공인 간담회 예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김임용)가 소상공인 날을 하루 앞둔 4일 97%의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매출 하락을 호소했다는 우울한 소식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소공연은 지난 6월 걸 그룹 춤판 논란과 코로나19 사태를 의식해 올해 소상공인 날 기념 공식행사는 취소한 채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리의 담화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어 소공연은 소상공인 97%가 코로나19로 ‘매출 하락’을 호소했고 72%의 ‘소상공인들이 폐업상태이거나 폐업을 고려할 것’ 같다는 우울한 실태조사 결과를 내놨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강은태 기자)

하지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K뉴딜위원회는 중기부, 산업부와 함께 개최하는 11월 5일 소상공인 날 간담회 행사에 소공연을 패싱한 채 개최할 예정이어서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꺽는 행위라는 비판과 함께 파란을 예고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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