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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정열 안성시의원 “시민만 생각하는 정치할 터”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1-22 16:0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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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정열 안성시의원.(자치행정위원장) (NSP통신 DB)
안정열 안성시의원.(자치행정위원장)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안정열 안성시의원이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개처럼 충직스럽게 시민만을 생각하며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올해 의정활동에 대해 본지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의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피력했다.

그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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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안정열 의원과 일문일답.

- 올해 의정활동에 대한 목표는

▲시민들과 더불어 고충과 아픔을 살피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속의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시의원은 집행부를 견제와 감시, 조정,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입니다. 시정 질문,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예산안 심사, 결산심사 등에서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이 제대로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는 일과 아쉬운 점은.

▲안성시 동부권 지역의 시의원으로서 안성 관내 지역 중 특히 동부권은 한강수계법, 농어촌 정비법, 산림보호법 등 각종 규제가 많은 가운데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지역이기에 규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저수지 주변 임야에 대한 보안림 해제와 농림지역 중 농업진흥지역이 해제가 돼 보람있는 일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한 생산관리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마무리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 지역의 현안과 해결방안은.

▲동부권 지역 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해결해 그간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며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그저 제게 주어진 일에 대해 어떠한 일이든 역할과 임무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겠으며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앞으로 있을 제7회 지방선거 일정에도 만전을 기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 지방선거 출마 여부는

▲제6대 시의회 의정활동 기간이 아직 5개월 정도 남아있어 현재 저에게 맡겨진 자치행정위원장이라는 자리에 책임을 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후 시민들과 충분한 협의와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진 후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남은 제6대 시의회 기간에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오로지 시민들만 생각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한편 안정열 시의원은 전 경기 안성시 일죽면 체육회장, 한농연 안성시 연합회장, 새누리당 안성시 부위원장, 제6대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제6대 안성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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