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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복희 시흥시의원 당선자, “시민의 일꾼임을 잊지 않을 것”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06-19 11:0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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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복희 시흥시의원 당선인 개소식 모습. (박승봉 기자)
이복희 시흥시의원 당선인 개소식 모습.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지난 13일 제8대 경기 시흥시의원에 당선된 이복희 후보는 약속대로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을 위한 손과 발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 당선자는 제7대 시흥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을 역임했으며 이번 제8대 시흥시의원에는 더불어민주당 경선과 선거운동 과정을 거쳐 당당히 2선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 당선자는 “끝까지 지켜주시고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평생 잊지 않고 함께 할 것을 다짐하겠다”며 “시민과 약속한대로 시민만을 위해 탁상공론에 빠지지 않고 운동화 끈을 매고 현장을 쫓아다니며 열심히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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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혹시라도 선거기간 동안 저를 지지하지 않은 많은 분들의 뜻도 깊이 헤아려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하고 분열이 아닌 통합의 의정생활, 일 잘하는 시의원, 깨끗한 시의원, 초심을 잃지 않은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복희 시흥시 당선자는 다음달 2일 제8대 시흥시의원으로 취임하면서 그 동안 산재해 있던 도시개발로 인한 소음 분진 등에 대해 시민들과 시공사 그리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자주 열고 도시개발로 인한 민원들을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가 속한 가선거구는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과림동 총 4개 구역으로 신천동과 대야동 그리고 은행동은 서해선 전철이 지나는 곳으로 공사장 소음이 많은 곳이며 과림동 또한 아파트 신축공사 등으로 인한 소음.분진 민원이 상시 존재하는 곳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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