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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임시총회에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사장이 후보자연설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18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당선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박 신임회장이 2차 투표에서 재적인원 76명중 45표를 과반수 이상의 표를 확보해 당선됐다고 전했다.

박 신임회장은 21일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취임식을 하고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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